풀무원 정통가쓰오 우동 4인 리뷰입니다. 오늘은 담백하게 끓여 보겠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4인은 묵직해서 좋더군요. 

 

 

하나씩 꺼내줍니다. 가쓰오우동 건더기, 가쓰오부시, 소스, 생우동 사리면입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우선 물을 끓이고 사리면을 넣습니다. 사리면이 겉에를 보면 기름이 발라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면끼리 붙지 말라고 칠해놓은 것 같은데 한번 끓여서 면을 건져내고 국물은 다시 끓일 겁니다. 이 국물에 소스를 풀어 끓여도 되지만, 기름기를 빼고 담백하게 먹을거니까 새로 끓입니다.

 

 

파르르 한번 끓어 줘야지요. 시간은 3-4분 정도에서 기호에 따라 더 끓여줍니다. 기본적으로 면이 조리가 되있기 때문에 금방 부드러워집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채망으로 사리면을 건져냅니다.

 

 

채에 받쳐 좀 식혀두면 밑으로 물이 빠집니다. (뜨거워서 증발도 함)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끓인 물을 보면 기름기가 있어서 탁합니다. 500ml 정도를 다시 끓입니다. 물 자체는 금방 끓이기 때문에 별로 번거롭지 않습니다. 소스는 한꺼번에 다 넣어도 됩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쓰레기도 깔끔하게 모아두면 치우기 편하지요.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한번 파르르 끓으면 충분합니다. 여기다가 면을 넣어서 한번 더 끓여도 되고 아님 그냥 국물만 부어도 됩니다. 차이점은 끓이면 소스가 면에 더 베어들어갑니다 필자는 면도 담백하게 먹기 위해서 그냥 국물을 그릇에 부어서 먹었습니다. 이건 각자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기름기를 뺀다고 했는데 살짝 남아있긴 하네요.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면이 제대로 익었네요. 잠깐 식혔다가 국물을 부으니 면발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풀무원 정통가쓰오는 생 사리면이 두툼해서 한입 물으면 포만감이 듭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한줄씩 먹어보는 것도 재미입니다. (먹는것 같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이건 장난이 아니라 음미하는 것;;;)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사리가 두껍고 양이 좀 어느정도 됩니다. 뭐 우동이니까 두그릇도 금방 먹겠지만 이 정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국물은 500ml를 끓여서 꼭 다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릇에 우동면이 잠길 정도까지만 넣고 나머지 국물은 버리는데 그게 나트륨 섭취량도 줄일 수 있어서 좋지요. 그런데 건더기가 국물 밑에 가라앉을 수 있으니까 내용물을 우동에 잘 올려주도록 합니다. 

 

풀무원 가쓰오 우동 리뷰

 

총평:

주로 CJ우동을 먹다가 풀무원을 먹어보니 또 괜찮게 먹었습니다. 다 비슷비슷 한 것 같기도 한데 가쓰오 우동이니까요.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Szrhc

 

(냉장)[풀무원]정통가쓰오우동4인x2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