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평소 홍삼 제품을 즐겨 먹는 편입니다. 집안에 인삼과의 인연이 있어서 어릴 때 부터 홍삼을 먹었고, 과거 회사에서 홍삼을 유통하는 일도 했었기 때문에 홍삼은 많이 먹었습니다. 지금도 체력이 떨어질 때는 다른 것들보다 홍삼을 많이 먹는데요.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대략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보다는 워낙 어릴 때 부터 먹어와서 그냥 자연스럽습니다.

 

홍삼 제품은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브랜드로는 단연 정관장이 가장 인지도가 높다 할 수 있지요. 사실 예전에 홍삼 쪽 유통일 할 때 정관장이 가장 비싼데 다른 홍삼 브랜드와 차이가 뭐냐고 선배에게 물어봤을 때 그냥 브랜드 값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때 정관장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깨졌긴 하지만 그리고 나서 또 십년 넘게 정관장을 먹다보니까 느끼는게, 정관장이 다른 홍삼 제품보다 웬지 더 맛이 있습니다. 성분이야 뭐 식약처를 통과했으면 똑같은 건강기능식품 인증 받은 거니까요. 그리고 케이스가 더 고급져서 선물하기에 참 좋습니다. 또 가격도 크게 오른 것 같지 않고 언제나 적당한 금액으로 자기가 먹기에도 좋고 선물하기에도 괜찮다는 장점입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오늘 리뷰할 정관장 제품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입니다.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이 제품은 케이스가 마음에 들고 휴대성이 좋습니다. 이 사각 케이스 안에 10ml 5포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원재료는 고형분을 잘 봐야 하는데요. 고형분 64%로 1포가 작아보이지만 반이상이 액기스로 보면 됩니다. 당을 넣어서 달달하게 간을 맞췄는데 그래도 써요. 1일 1포라는데 필자같은 경우는 1일 2포도 먹고 3포도 먹습니다. 이것도 예전에 정관장 제품을 취급하는 동료들한테 물어봤을 때 왜 1일 1포냐, 기준이 뭐냐고 물어봤을 때 대답이 재미있습니다. "정관장은 비싸니까 아껴먹어야 하므로 1일 1포가 적정량이다" 그렇지요. 비싸고 몸에 좋기 때문에 아껴 먹으라는 거지요.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정관장 중에 제일 비싼게 홍삼정 100% 홍삼농축액인데 원재료를 비교해 보면 이 제품 에브리타임의 경우 홍삼정 액기스 + 정제수, 시럽, 생강물 등을 첨가해서 조금 묽게 하면서 달달하게 맛을 낸 차이가 있습니다. 맛적으로는 홍삼정 홍삼농축액이 순수한 홍삼액기스기 때문에 더 쓰겠지요. 하지만 건강에는 제일 좋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한 맛)

 

근데 홍삼정의 단점이 뚜껑을 열어서 액기스를 그냥 먹거나 물에 타먹어야 하는데 좀 불편합니다. 필자는 예전에 티스푼으로 액기스를 퍼먹곤 했는데 아무래도 모두에게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요런 식으로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홍삼정의 단점을 커버하고 좀 쓰다는 맛도 일부 개선한 것으로 봐야지요.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위에 OPEN 부분을 쉽게 잡아 뜯어서 빨아먹기가 좋습니다.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위쪽을 열어서 입으로 빨아먹어도 되고 혹은 뜨뜻한 물에 녹여 먹어도 맛이 괜찮습니다. (시럽이 첨가되있으니까 달달하다)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위에 꼭지를 깨끗하게 뜯어서 먹는게 더 깔끔하겠지요.

 

정관장 홍삼점 에브리타임

 

홍삼은 체질에 따라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도 있으니 처음에는 조금씩 먹어보고 적응이 되면 쭉 먹으면 좋습니다. 건강식품을 먹는다고 단숨에 뭐가 달라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먹는 사람들의 효과는 입증되어 있습니다. 홍삼은 한국 고유의 건강식품이니까 잘 맞으면 꾸준히 먹을 수 있고 좋습니다.

 

 

(본사출고) 홍삼정 에브리타임 10ml*3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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