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캄파니아 페투치네 파스타면입니다. 페투치네는 면의 생김세가 우리네 칼국수와 비슷합니다. 넓적하게 뽑은 면입니다. 스파게티면도 맛있지만 페투치네도 맛있습니다.

 

페투치네는 주로 크림파스타에 사용되는데 집에 토마토 소스가 있어서 페투치네를 삶아 먹어봤습니다.

 

페투치네

 

 

페투치네는 너비가 좀 있습니다.

페투치네

 

스파게티와 비교하면 차이를 알 수 있지요.

 

스파게티

 

 

폰타나 이탈리아 캄파니아 파스타면은 100% 이탈리아산입니다. 조리법에 보면 8분이 한국인에게 가장 대중적인 식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페투치네

 

면을 넣고 삶아 보겠습니다. 간을 좀 하고 싶다면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좋습니다. 필자는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냥 삶는 편입니다. 물의 온도가 80도 정도 됬을 때 면을 넣어 구부려서 완전히 물에 담그도록 합니다.

 

페투치네 삶기

 

페투치네를 삶는 법도 스파게티와 다를 바 없습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8분 동안 삶았습니다. 면이 냄비에 붙지 않도록 도중에 잘 저어줘야 합니다.

 

페투치네 삶기

 

물에서 건져낸 페투치네의 물기를 털어내고 올리브 오일로 후라이팬에서 살짝 볶습니다

 

페투치네 파스타

 

면에 윤기가 나면 소스를 넣어서 볶습니다. 여기서는 비프토마토 소스를 넣어서 볶았습니다.

 

페투치네 파스타

 

집에서 해먹을 때는 소스의 양을 조절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필자는 면을 많이 넣고 소스를 적게 하여 담백한 소스로 면을 배불리 먹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면에 어느정도 토마토 색상이 입혀지고 소스를 데우면 완성입니다. 스파게티만 먹다가  페투치네 파스타도 괜찮네요. 파스타는 면만 삶아서 마트에서 파는 소스와 볶으면 되니까 초보자도 만들기 쉽습니다.

 

페투치네 토마토 파스타

 

북어국(?)과 파스타에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심플한 식사를 좋아합니다.

 

페투치네 토마토 파스타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 놓으면 음식의 열기로 치즈가 녹아 면과 합체합니다

 

페투치네 토마토 파스타

 

페투치네만의 식감이 좋습니다.

 

페투치네 토마토 파스타

 

음료로 매실차를 곁들어 멋습니다만 술이 땡길 때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페투치네 토마토 파스타

 

다음에는 크림소스와 함께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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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이탈리아 캄파니아 페투치네 파스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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