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톤 TSX 다이아팟 블루투스 5.3 이어폰 언박싱 리뷰

펜톤 TSX 다이아팟 블루투스 이어폰 언박싱 리뷰입니다.

 

우선 박스 포장이 깨끗해서 좋습니다.

 

 

 

크기는 성인남성 손바닥 정도라서 보관하기에 괜찮습니다.

 

 

 

사용 전 주의사항입니다.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충전기는 5V 1A 이하입니다. 요즘은 충전기가 보통 고속겸용이 나오니까 충전기 확인하고 꽂아 쓰면 됩니다.

 

 

구성품은 이어폰과 크래들, 귀고무, USB케이블, 설명서입니다.

 

 

귀고무는 사이즈별로 대중소 세개 들어있습니다.

 

 

USB케이블은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설명서 한장에 페어링 방법 등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복잡해보이지만 처음 한번만 페어링 하면 그 다음에는 그냥 크래들에서 꺼내 귀에 꼽으면 됩니다. 별로 신경쓸게 없어요.

 

 

펜톤 TSX 다이아팟 블루투스 이어폰은 크래들 자체가 배터리이자 충전기입니다.(600mAh) 이어폰 완충시 10시간 사용가능하고 크래들에 6회까지 충전가능하니까 총 70시간 사용가능합니다. 하루 4시간 기준 약 17일 사용이라는데 저는 하루 1시간 정도 쓰니까 한번 완충시 두달은 쓰겠네요;;; 방전도 고려해야겠지만 암튼 한번 충전하면 거의 잊고 살다가 한번씩 해줍니다.

 

 

보호 필름을 떼고 사용하면 됩니다.

 

 

케이스의 촉감도 좋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열었다 닫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가까이 넣으면 자석의 힘으로 알아서 붙습니다. 지하철 등에서 떨어뜨리지 않는데 도움이 되지요.

 

 

뒷면에 5V1A라고 써있습니다.

 

 

아래쪽에 모델과 제조원 정보입니다.

 

 

LED 표시로 얼마나 충전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네개가 불이 다 들어오면 풀로 충전했다는 뜻입니다.

 

 

크래들에 들어가면 연결이 해제되면서 빨간색 등이 들어옵니다.

 

 

푸른등이 들어오면 연결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착용한 모습입니다. 귀고무의 사이즈를 자신의 귀 사이즈에 맞추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사용기 & 장점

- 충전을 별로 신경쓰지 않고도 오래 사용가능

- 크래들에서 꺼내면 바로 자동연결

- 케이스 휴대가 쉽다

- 혼잡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연결이 잘됨

- 음질은 충분히 들을 만함 (베이스와 중저음 좋음)

- 원터치로 편리한 조작

- IPX7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비나 습기에서 보호, 1M 물속에서 30분간 방수)

- 최대 40M 연결 가능

 

이 가격 제품에 단점은 딱히 없는데 그래도 지하철이 아주 포화되거나 전파방해가 있을 때 가끔 끓어지거나 통화가 끓기는 것도 경험했음. 근데 이건 WIFI 주파수 대역이 같은 블루투스 자체의 한계라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음.

 

*가성비 제품으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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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톤 TSX 다이아팟 블루투스 5.3 이어폰 커널형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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