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다용도 스포츠 머플러 리뷰입니다.
가격 천원에 튜브형 길이 50cm 너비 23cm 입니다. 소재는 폴리에스터 100%.
머플러지만 두건 처럼 머리에 쓸 수도 있습니다. 땀이 많은 경우 소재가 얇아서 땀은 많이 흡수되지 않겠지만 통풍성이 좋습니다. 주방에서 요리 두건으로도 괜찮을 듯 합니다.
뒤에를 이런 식으로 접어 넣으면 됩니다.
머플러는 재봉선을 가운데에 맞춰서 착용합니다. 코를 약간 열어 노면 숨쉬기가 편합니다.
완전히 가린 모습입니다. 모자, 선그라스와 함께 쓰니까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어서 태양빛이 뜨거운 날 야외활동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머플러로 코를 가리면 격렬한 운동할 때는 숨쉬기가 힘들 수도 있는데 통풍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등산이나 자전거 같은 적당한 운동하기에는 괜찮습니다.
다이소 스포츠 머플러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입니다. 기능성 머플러들을 쇼핑몰에서 찾아보면 최소 3천원~ 만원이 넘는데 배송비까지 감안하면 더 큰 차이가 나겠지요. 3천원이면 세개를 살 수 있습니다. 직업이나 취미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면 좀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이소가 가성비가 좋지요.
머플러도 오래쓴다기 보다는 소모품 처럼 한철 사용한다면 다이소에서 한 두개 사서 쓰고 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축성이 있는 소재니 집에서 재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오래된 옷가지나 물건들을 묶어서 보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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